안녕하세요 다낭에 거주하는 다낭오빠 입니다 오늘은 다낭 클럽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행객으로 오셔서 그 나라 밤문화를 꼭 즐기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중에는 가라오케, 클럽, 바 정도 있겠죠
하지만 괜히 갔다가 눈탱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고 주대가 얼마인지 클럽에 간다면 일반인을 만날수 있을지 하는 의문이 드실꺼라 생각합니다. 오늘 다낭오빠가 다낭의 클럽 주대와 픽업이 가능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다낭에는 여러가지 클럽, 바, 라운지 라고 불리는 곳 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클럽을 알아보겠습니다
1. OQ 클럽
가장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클럽입니다. 규모도 상당히 크고 스탠딩 테이블 부터 부스 테이블까지있으며 일반적으로 관광 오신분들은 스텐딩 테이블에서 노시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메뉴 부터 알려드면 맥주세트 부터 양주 세트, 샴페인 세트 등 여러가지 있지만 베트남 클럽이 어떤곳인지 경험해보고 싶어 오셨다면 맥주만 시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타이거맥주, 하이네켄, 라루 등 여러가지 맥주들이 있으며 대략 10~15만동 안짝이라 크게 부담이 가는 가격도 아닙니다. 양주 세트 300만동에서 1000만동 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일반인을 픽업할수 있냐 궁금해 하실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인이 젊고 잘생겼다면 여성들만 있는 테이블에 가서 한번쯤 말을 걸어 볼만도 하지만 저희같은 40대 배나온 아저씨라면 좀 힘든 감이 있습니다. 베트남 클럽은 이성을 만나러 가는 자리가 아닌 친구들과 또는 직장사람들과 또는 가족들과 와서 노는 곳이지 헌팅을 하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건 일반인 기준이며 이중에도 죽순이 들이 있게죠 뭐 그런 친구들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미인은 용기있는 자가 얻는다.. 하지만 베트남은 아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